-
[TONG] “EBS 인강 선생님을 완벽한 개인 교사로 활용하라”
EBS 공부연구팀이 말하는 인강 활용법과 공부법수능과 EBS 교재 연계율이 70%에 이른다. 당연히 EBS 수능 강좌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. EBS 인강을 어떻게 활용하고, 어떻게
-
[건강한 가족] '주걱턱 고민' 투명교정이라면 걱정 없어, 재교정도 3D 프로그램으로 해결
한은혜(22·여?가명)씨에게 2014년 새해 아침은 남달랐다. 스물이란 나이를 즐기며 느끼고 싶었다. 한씨는 미뤄뒀던 일기장 속 소망을 하나둘씩 풀어냈다. 당당하게 맥주를 마셨고,
-
[건강 칼럼] 우리 아이의 적정 체중, 알고 계십니까
대한비만학회 김대중 정책이사(아주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)늦은 저녁식사로 피자가 배달됐다. 이렇게 주중에 애들하고 같이 밥 먹는 게 어디냐 싶다. 각자 스마트폰과 TV를 보며 오가
-
손아귀 힘 5㎏ 줄 때마다 뇌졸중 발생률 9% 는다
악력(握力·손아귀 힘)은 신체 근력의 축소판이다. 손아귀는 실제로 우리 몸의 힘을 대변한다. 손으로 물건을 집거나 악수할 때 발휘되는 힘으로, 몸 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. 악력은
-
[커버스토리] 손아귀 힘 5㎏ 줄 때마다 뇌졸중 발생률 9% 는다
악력(握力·손아귀 힘)은 신체 근력의 축소판이다. 손아귀는 실제로 우리 몸의 힘을 대변한다. 손으로 물건을 집거나 악수할 때 발휘되는 힘으로, 몸 상태를 가늠할 수 있다. 악력은
-
[전시] 4월 22일~5월 19일 전시 10선
네온·형광등·끈·빨대 같은 일상적인 물건으로 작품을 만드는 설치 예술가 5인(4개 팀)의 전시 소식이 있네요. 만들어 놓은 작품을 공간에 전시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공간 자체를 작품
-
[전시] 3월 25일~4월 21일 전시 10선
해외 거장들의 전시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. 추상표현주의 작가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. 죽음을 앞둔 스티브 잡스가 심취해 있던 작
-
[정보 창고] 2월 25일~3월 24일 전시 10선
유리공예는 체코가 자랑하는 예술입니다. 유리로 만든 잔, 그릇, 장식품, 스테인드글라스(색을 칠한 장식용 판유리) 등 보석같이 세밀하고 화려한 체코의 공예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
-
한글도 몰랐던 꽃제비 은미, 이젠 변호사 꿈 키워
지난 13일 서울 구로동 삼정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의 네 번째 졸업식이 열렸다. 이번에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8명이 태극기 앞에서 아직은 낯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. 김
-
한글도 몰랐던 꽃제비 은미, 이젠 변호사 꿈 키워
지난 13일 서울 구로동 삼정학교 교실에서 이 학교의 네 번째 졸업식이 열렸다. 이번에 학교를 떠나는 졸업생 8명이 태극기 앞에서 아직은 낯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. 김춘
-
[정보 창고] 1월 21일~2월 24일 전시 10선
미국 보스턴미술관이 자랑하는 밀레의 4대 걸작을 국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하네요. 밀레는 바르비종파의 대표 화가인데요. 바르비종파는 19세기 중엽 프랑스 근교에 있던 바르비종이란
-
모차르트 음악에 맞춰 랩을?…세상에서 가장 ‘착한’ 랩 가사 들어보니
랩(Rap)은 1970년대 초 미국의 흑인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기 시작한 음악의 한 장르다. 사회적으로 소외돼 있던 이들은 랩을 통해 자신들이 느낀 사회적 박탈감, 인종 차별
-
1등 즐기는 법 몰라서 … 新 여제는 추락했다
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.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 설경을 뽐
-
1등 즐기는 법 몰라서 … 新 여제는 추락했다
중앙포토 나비스코 챔피언십 2라운드가 열린 지난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사막은 알프스 같은 느낌이 났다. 이상 한파로 해발 3300m의 샌하신토산은 눈을 뒤집어쓴 채
-
[단신] 어린이급식 사업 설명회 外
어린이급식 사업 설명회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다음달 2일 오전 10시 아산시보건소 별관 대강당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. 설명회는 어린이집 맞춤형 식단
-
초등 1학년 건강 관리법
‘초등학교 입학’은 아이와 엄마 모두를 긴장하게 만든다. ‘수업에 집중할 수 있을까’ ‘친구들과 사이 좋게 지낼 수 있을까’ 걱정스럽다. 아이는 며칠 지나지 않아 배가 아프다, 학
-
2월 추천 공연
흥겨운 음악과 춤, 세련된 연출이 돋보이는 뮤지컬들이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. 색다른 캐릭터로 다시 태어난 ‘카르멘’과 전 세대를 아우르며 추억에 젖게 하는 ‘그리스’도 무대에 오
-
미세먼지부터 외국산 괴물 쥐 대책까지 환경 문제 궁금증 풀어…
김경은(왼쪽)·이제린 학생기자가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서 태양열 발전의 원리를 실험하고 있다.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의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이 실종됐습니다. 고려청자 빛을 닮은 아름다
-
바이러스 수막염 주의, "감기 증상과 비슷하다고 오해하면 안 돼"
[사진 YTN 뉴스 화면 캡처] 개학을 맞아 바이러스 수막염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.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분석 결과 바이러스 수막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9년
-
바이러스 수막염 주의, "환자 절반은 10세 이하, 청결에 힘써야"
[사진 중앙포토] 바이러스 수막염을 앓는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주의가 요구된다. 29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진료 자료에 따르면 바이러스 수막염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09년
-
입맛엔 '청량음료'? 몸에는 '물'이 최고
시원한 청량음료와 아이스크림에 저절로 손이 가는 계절이 돌아왔다. 잠깐 더위를 쫓는 데는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건강에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. 우리 입맛을 달콤하게 유혹해서 충
-
카메라 든 청산도 사람들 …"사진 배우며 삶이 달라졌다"
청산도에선 어디든 사각 틀만 들이대면 그림이다. 홍진선 목사는 섬사람들에게 카메라의 사각 틀로 세상을 보는 법을 안내해 줬다. 그저 산과 바다뿐이라고만 생각했던 섬마을이 다시 보이
-
"태학산 자연휴양림 가장 애착 … 천안에 의외로 훌륭한 관광자원 많아"
백순화 백석대학교 교수와 함께 했던 천안이야기여행이 2개월여 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. 많은 사람들이 이미 알고 있는 명소도 있었지만 천안에 사는 사람들 조차 잘 알지 못했던 지
-
[커버 스토리] “난 강남 시니어다”
누가 나이 먹으면 뒷방 늙은이가 된다고 했나요. 칠십 넘어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 7명을 만났습니다.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강덕기 전 서울시장 직무대행, 국악인 신영